반응형 자청 글쓰기9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에 대한 내 경험과 생각 내가 예전에 대학교 다닐 때 에빙하우스의 망각 곡선 이론 개념을 책에서 읽어 그걸 공부에 활용하고 싶어서 수업 때 공부했던 내용을 네 번 정도 복습한 적이 있다. 원래 5번인데 수업 때 1번 공부를 했으니 4번만 복습했다. 원래 에빙하우스 망각 곡선이 10분 지나면 어느 정도 잊어먹고 하루 지나면 또 잊어먹고 3일 지나면 또 까먹고... 그런데 이런 망각곡선에 따르면 내가 1일차에 A를 공부했는데 2일차에 B를 공부하고 A를 공부한 지는 하루가 지났으니 A를 또 공부하고 3일차에 C를 공부하고 A를 공부한지는 2일 지났으니 또 공부하고... 너무 복잡해진다. 그래서 나는 단순하게 그냥 수업시간 때 공부한 것까지 합쳐 총 5회 공부하기로 계획을 짰었다. 그 결과 학습한 걸 잘 잊어버리지 않고 잘 하게 되었다. 2025. 5. 25. 내가 글을 쓰는 이유는? 당연히 똑똑해지고 싶어서이다. 그렇다면 나는 왜 똑똑해지고 싶어하는 걸까? 그건 내가 회사일을 잘 못하고 친구도 별로 없고 말도 어눌한 내 모든 단점들이 내 두뇌 때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 돌이켜보면 난 어렸을 때부터 어리버리하다고 많이 놀림을 당했었고 군대에서도 일을 잘 못해서 선임한테 많이 혼났고 후임들한테도 많이 무시를 당했었다. 이 모든 원인이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두뇌 때문밖에 없다고 생각한다. 두뇌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은 두뇌 때문이라고 생각한다. 그래서 이 나쁜 두뇌에서 벗어나 똑똑해지고 지혜로워지고 유능해지고 싶어서 책 일기와 글쓰기를 하게 되었다. 2025. 5. 17. 사람들이 왜 아트라상에 가치를 느낄까? https://blog.naver.com/wishia/222995247083 이별 후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6가지 행동이별 후에 절대 하지 말아야 할 6가지 행동, 그리고 그 이유 혹시 이별을 하셨나요? 아니면 이별 위기에 처...blog.naver.com 위 칼럼을 읽고 난 후 내 생각 심리학에 근거해 쉽게 글을 썼고 또 글을 읽으면서 글 읽는 사람의 공감도 많이 이끌어냈다. 또 전문성 있는 용어들을 써서 자칫하면 글 읽는 사람 입장에서 잘못 쓰면 글을 읽기 어려울 수도 있을텐데 그런 사람들도 잘 이해할 수 있도록 군데군데 적절한 예시를 넣어 글쓴이가 전문성이 있다는 것과 실력이 있다는 것과 글 읽는 사람의 연애 문제를 잘 해결해줄 수 있겠다는 신뢰감을 준다. 돈이라는 게 사실 신뢰의 증표라고 한다... 2025. 3. 5. "건강의 뇌과학" "자청의 1000만원빵" 이벤트 참여 이 책은 사실 내가 작년에 읽었었던 책이다. 근데 자청님이 이 책 읽고 독후감 쓰면 랜덤으로 상금 주는 이벤트를 해서 다시 읽어서 독후감을 쓰게 됐다. 나는 20대 후반 때부터 뇌과학에 관심이 많았다.그 이유는 내가 머리가 안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. 어렸을 때에는 멍청한 말과 행동으로 또래 애들에게 놀림을 많이 받았고 군대에서 처음 사회생활 했을 때는 맨날 이것저것 까먹거나 부주의한 말과 행동으로 선임들에게 많이 혼났었고 후임들은 날 무시하거나 만만하게 봤다. 지금 생각해도 내가 군대를 어떻게 버텼는지 모르겠다. 우여곡절 끝에 전역을 하고 사회에서도 실수는 계속됐다. 심지어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동료들에 비해 일을 잘 못하고 있다. 그래서 두뇌를 바꿀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? 찾아보다가 이 책을.. 2025. 1. 29. 동아리 글이 자청의 인생을 어떻게 바꿨을까?에 대한 내 생각 대학생활에서 동아리는 중요하다. 동아리에선 학과 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 다른 학과 사람들과도 수업 때보단 쉽게 친해질 수 있고 대학 생활을 잘할 수 있는 방법도 학교에서 수업 들을 때보다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. 학교 수업 중엔 주변 학생들이 다 경쟁자이기 때문에 좋은 학점을 받을 수 있는 꿀팁 같은 것들을 공유 안 해줄 확률이 크지만 동아리에서의 사람들은 경쟁자가 아니기 때문에 꿀팁 같은 것들을 공유해줄 가능성이 학교 수업 학생들보다 높다. 또 동아리가 일반적으로는 같이 노는 곳이기 때문에 공부도 하고 즐겁게 놀 수도 있어서 대학생활에 대한 만족감이 커질 것이다. 동아리에서 만난 인맥이 나중에 취업이나 사업 쪽으로 도움이 될 가능성도 있고. 자청의 글은 앞서 언급했던 장점들을 가지고.. 2025. 1. 17. 의대생의 과외 모집 공고 글보다 자청의 모집 공고 글이 낫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3가지 정리해보자 ①상대의 마음과 니즈를 잘 파악해서 그 학생이 원하는 성적을 가질 수 있게 한다는 확신이 들게 만드는 모집 공고글이라서입니다. ②공고 글 안에 짧게라도 읽어볼 수 있는 스토리가 있기 때문입니다. 의대생 모집 공고는 단순히 금액과 본인 대학 및 막연하게 잘 가르치겠다는 늬양스의 글이지만 자청의 모집 공고는 학생이 과외가 필요없는 학생이여도 한 번 읽어볼 수 있게끔 스토리가 있어 더 눈에 띄게 됩니다. ③구체적으로 자신의 경험을 녹여내 더 신뢰가 가게 만들기 때문입니다. 과외도 일종의 거래처럼 돈을 주고 받는 일이기 때문에 신뢰가 제일 중요합니다. 돈은 사실 경제 관념에서 보자면 신뢰의 증표입니다. 학부모 입장에서는 자신의 자식이 이 사람한테 맡기면 성적을 올릴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있어야 돈을 주고 과외를.. 2025. 1. 10. 이전 1 2 다음 반응형